프리랜서그래픽디자이너로살아남기 프리랜서그래픽디자이너로살아남기

안녕하세요.저는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우앙미닛이라는 브랜드의 디렉터 우앙입니다.- Hello, I’m Oingt. I’m a freelance graphic designer and the brand director of Oingtminuit.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해야하는지그래픽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해야하는지혼자 쫌쫌한 고민을 합니다.  2024년 2월, 저는 직장 생활을 접고 프리랜서의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회사의 정해진 시간표에서 벗어나 ‘프리’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콘텐츠디자인, 웹 배너디자인, 마케팅 디자인,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등을 작업하며하루하루를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오늘은 또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포근하게 첫눈이 내려 앉았다.블로그를 시작한지 21일째 되는날이며오늘은 3주동안 진행한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꾸역꾸역 3주를 채웠다.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하긴했다.블로그의 방향은 지금의 내 인생처럼그냥 엉망진창이 되었다.그때그때 쓰고싶은거 썼고큰 흐름을 잡고싶었지만그게 잘 안됐다.그럼 뭐 어때일단 3주를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쓴 나칭찬해아주 지난 3주간 난 과연 성장했을까? 오전 루틴중 하나였던 한강러닝은 당분간은 하지 않기로 했다.날이 풀릴때 다시 만나자 영어공부를 길게는 아니지만그래도 하루에 10분 20분 짧게라도꾸준히한지 두달가량 되어간다더디지만, 영어실력도 조금은 늘어가는게 느껴진다 머리도 했다.몇년만에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복실복실하게 빠마도 했다. 일에 있어선 아직..

넷플릭스에 들어가면늘 뭘보지?고민하며 시간을 쓰는데넷플릭스 영화 하나 추천한다.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추천용을 좋아한다? 안볼이유가 없음 추천 판타지에 환장하고 용이라면 무조건 보는 편인데,킬링타임으로 딱 좋은 영화이다.스토리는 조금 뻔하긴한데,밀리 바비 브라운이 너무 매력적이었다.일레븐이 언제 이렇게 컸니ㅠ 밀리 바비 브라운 원톱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확실히 흡입력과 스크린을 장악하는 매력이 있다. 요즘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들과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회피성인지 뭔지 영화라던가 자꾸 다른 길로 새게 된다.그래도 간간히 이렇게 환기좀 시켜주면서앞으로 더 영차 나아가야지

업워크를 준비하는 와중에문득 궁금해졌다.CV(커리큘럼 비타에)랑 Resume(이력서)가 다른건 알겠는데정확히 뭐가 다른거지?! 챗 GPT에게 물어보고 여기저기 검색해본 결과 길이 CV : 일반적으로 길이가 길고, 여러 페이지에 걸쳐 상세한 정보를 포함한다.학력, 연구, 출판물, 발표, 수상 경력 등 모든 경력을 포괄적으로 나열Resume : 보통 1~2 페이지로 제한되며,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과 기술에 집중  목적CV : 주로 학술적, 연구직, 또는 특정 전문 분야의 직업에 지원할때 사용학문적 경력과 성과를 강조Resume : 일반적으로 기업의 직무에 지원할 때 사용, 직무와 관련된 경험과 기술 강조   구성CV : 교육 배경, 연구 경험, 출판물, 학회 발표, 자격증, 전문 협회 활동 등 다양한..

업워크(Upwork)는 기업과 프리랜서 전문가들이 소통하고원격으로 협력하는 글로벌 프리랜서 플랫폼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프리랜서 시장 중 하나이다. 뭔가 찾아보면 찾아볼수록웝워크에 대한 안좋은 후기들이 잔뜩이지만,,그래도 영어공부도 할겸해외 시장도 한번 두리번 해볼겸도전해보기로 한다! https://www.upwork.com/   우선 회원가입부터사이트 우측의 sign up 버튼을 누르고고객으로 등록할지 프리랜서로 등록할지 설정하는 창이 나온다우측의 I'm a freelancer 클릭그다음 이메일 가입 혹은 정보를 넣어서 가입해주면 가입은 완료되었다. 다음은 각 항목에 맞게 프로필을 세팅해주면 되는데,나도 일단 업워크를 둘러보기 위해대략적인 정보만 넣어두고 나중에 세세히 수정해보려고 한다.  프리랜서 플..

2024년 11월 11일(월) ~ 11월 27일(수)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조선시대 평범한 어느 가정이 겪은파란만장한 대서사시 전생으로 가족과 헤어지지만 끈끈한 가족애로 극복하며재회하는 감동적인 여정중국, 일본, 베트남까지 동북아를 연결하는 블록버스터급 로드시어터  사실 연극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소극장에 가면 뭔가 늘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에 극에 잘 집중하지 못했는데좋은 기회가 생겨 퉁소소리를 보러 세종문화회관에 가게 되었다.M시어터는 처음 가보았는데공간도 넓고 쾌적하고 좋았다. 이번 연극은 정말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다.연기도 내용도 모두 훌륭했는데특히 나는 무대 연출과 음악에 반했다.한정된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무대 장치들과조명 색, 뒤 스크린 이미지 등이 아주 인상적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꼭..

신규 토핑 '망고초코쉘' '일리윤'과 협업 메뉴 출시협업 세트 구매 시 매장 별 보습 크림&스티커 제공요아정이 초코쉘 토핑의 인기를 잇는 '망고초코쉘'을 새롭게 출시하고일리윤과 달달 '망고초코쉘! 요아정x일리윤 세트'메뉴를 선보였다. 일리윤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 30ml와크림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있는 샘플 키트를 선물한다. 뜬금없이 브랜드 콜라보 소식을 소개하는 이유는소박하지만 요아정x일리윤 샘플키트에 들어가는 굿즈 디자인에 참여했다.키트 패키지 스티커와 굿즈스티커 리플렛등 제작했는데궁금하시다면 한번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매장별로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하니얼른 뭅뭅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2025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2025년도 트렌드 키워드를 찾아보았다.스네이크 센스 (SNAKE SENSE)트렌드 코리아에서 발표한 2025 키워드는 스네이크 센스이다.뱀은 손도 발도 없지만 몸으로 땅의 미세한 진동을 느끼고혀로 공기의 온도와 냄새를 지각하는 만큼 굉장히 예민한 감각을 지녔다.지지부진한 경제 상황이 예상되는 2025년을 해쳐나가기 위해뱀의 감각으로 트렌드를 예리하게 알아채고 기회를 낚아채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Savoring a Bit of Everything : Omnivores1. 옴니보어 : 쉽게 재단할 수 없는 요즘 사람들옴니보어는 사전적으로 '잡식성'이라는 의미지만형용사형이 되면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라는 뜻도 있다.2025년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