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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02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의 유튜브 시작하기
    프리랜서그래픽디자이너로살아남기 2025. 1. 13. 09:22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우앙미닛 브랜드의 디렉터, 우앙입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준비 과정을 담은 디자인 브이로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명: 'Surviving as a Freelance Graphic Designer'


    제가 채널명을 **'Surviving as a Freelance Graphic Designer'**로 정한 이유는 요즘 정말 하루하루 살아남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계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채널은 제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팁과 경험, 일상을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 작업 전 텍스트 정리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저는 간단하게라도 텍스트로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할 때 수월하고 길을 잃을 일이 크게 줄어들더라고요.

     

    챗GPT와 대화를 나누며 목표와 컨셉을 정하고, 카테고리를 일상 콘텐츠와 정보성 콘텐츠로 크게 나눈 후

     

    각 카테고리 안에서 세부적으로 3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각각의 카테고리에 대해 에피소드를 적어두면 나중에 소재가 고갈될 때 다시 상기시키기 좋습니다.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컨셉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주제로 설정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가벼운 레트로 영화 혹은 시트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촬영이나 보여지는 데에 한계가 있어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레트로한 톤앤매너를 중심으로 각 에피소드별 채널명을 영화 타이틀 시퀀스처럼 보여주고,

    영화 자막 같은 타이포와 중간중간 빈티지한 텍스쳐를 넣어볼 계획입니다.

    요즘 영어 공부 중이라 영어 자막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영상의 순간들

     

    영상의 순간들이 예뻤으면 하는 저의 작은 욕심도 담아보았습니다.

    물론 영상이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 장담할 수 없지만요!


    촬영 내용은 아마 저의 작업 과정, 핸드폰에 있는 아무 영상, 혹은 귀여운 저의 고양이 영상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촬영 스킬은 아직 부족하지만 재미있는 영상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youtu.be/AHMeeB9BlIw

     

    오늘도 잘 살아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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