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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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카테고리 없음 2024. 11. 27. 07:42
포근하게 첫눈이 내려 앉았다.블로그를 시작한지 21일째 되는날이며오늘은 3주동안 진행한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꾸역꾸역 3주를 채웠다.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하긴했다.블로그의 방향은 지금의 내 인생처럼그냥 엉망진창이 되었다.그때그때 쓰고싶은거 썼고큰 흐름을 잡고싶었지만그게 잘 안됐다.그럼 뭐 어때일단 3주를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쓴 나칭찬해아주 지난 3주간 난 과연 성장했을까? 오전 루틴중 하나였던 한강러닝은 당분간은 하지 않기로 했다.날이 풀릴때 다시 만나자 영어공부를 길게는 아니지만그래도 하루에 10분 20분 짧게라도꾸준히한지 두달가량 되어간다더디지만, 영어실력도 조금은 늘어가는게 느껴진다 머리도 했다.몇년만에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복실복실하게 빠마도 했다. 일에 있어선 아직..